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는 누구?…'16살 차이', 2년 전 처음 만났다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는 누구?…'16살 차이', 2년 전 처음 만났다

양성희 기자, 김소연 기자
2024.11.24 22:51
정우성(왼쪽), 문가비/사진=스타뉴스, 문가비 인스타그램
정우성(왼쪽), 문가비/사진=스타뉴스, 문가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극비리에 낳은 아들의 친아빠로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씨가 SNS(소셜미디어)로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면서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고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탄생한 건 맞지만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친자가 맞다고 확인했고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며 "배우가 지방 촬영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디스패치는 문가비가 지난 3월 출산한 아들의 친아빠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해 이를 알렸고 정우성이 양육에 대한 책임을 약속했다.

과거 두 사람의 교제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우성은 1973년생,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16세 차이가 난다.

문가비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문가비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 출산 소식은 문가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알렸다. 그는 지난 22일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했다.

이어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돼있지 않아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기간 대부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존재 자체만으로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많은 질문들을 받겠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공개함으로써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졌다"고 했다.

문가비는 "축하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며 "새로운 세상을 선물한 이 작은 아이와 함께 지금처럼 발맞춰서 한걸음한걸음 걸어가보겠다"고 했다. 아이 아빠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문가비는 2017년 온스타일 '매력티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온스타일 '겟잇뷰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송과 SNS 활동을 하지 않다가 2년 여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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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김소연 기자

증권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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