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공개 전 화제성 1위 등극...임지연 2주 연속 1위

'오징어 게임2', 공개 전 화제성 1위 등극...임지연 2주 연속 1위

이경호 ize 기자
2024.12.17 13:5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17일 오전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2주차(12월 9일부터 12월 15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2'는 공개 2주 전임에도 불구, 화제성 1위에 오르면서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의 경우 공개 2주 전에 화제성 점수 1만 5천여점으로 5위에 오른 반면 '오징어 게임2'는 2만점을 넘어서며 1위라는 높은 사전반응을 나타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공개 첫 주의 화제성 스코어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도 오징어게임 시즌2의 출연진이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14일 결방 여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옥씨부인전'은 지난 15일 4회 방송분 시청률이 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옥씨부인전'의 임지연이 차지했다. 임지연은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옥씨부인전'의 흥행을 이끌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임지연./사진=SLL,코퍼스코리아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임지연./사진=SLL,코퍼스코리아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에서 노비 구덕이에서 가짜 아씨 옥태영으로 신분이 뒤바뀌는 인생을 사는 여주인공을 맡았다. 매회 신분 발각의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해 내는 과정이 작품 흥행까지 이어지고 있다.

임지연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이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의 주지훈이 3위, '지금 거신 전화는'의 채수빈이 4위,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의 정유미가 5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오징어 게임' 시즌2), SLL·코퍼스코리아('옥씨부인전'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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