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2025년 소처럼 열일한다! 기대작 두편 연이어 촬영

수지, 2025년 소처럼 열일한다! 기대작 두편 연이어 촬영

최재욱 ize 기자
2025.01.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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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배우 수지가 2025년 잠시도 쉬지 않고 열일을 예고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12월29일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촬영을 시작했다. 수지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대본리당 현장에서 집중하는 수지, 사진=위드메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대본리당 현장에서 집중하는 수지, 사진=위드메이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하여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원신연 감독), '인터뷰'(조영준 감독)까지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대표:이성진)는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았다. 종합미디어콘텐츠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대표:조성완)가 이번 영화에 공동제작을 함께한다.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지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촬영을 마치는 대로 지난해 촬영을 확정한 시리즈 '현혹'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드라마화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 영화 '관상',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지의 상대역은 '대세배우' 김선호가 연기다. 쇼박스와 매그넘나인이 제작을 맡는다.

'다이루어질지니' 김우빈과 수지(오른쪽), 사진=넷플릭스,
'다이루어질지니' 김우빈과 수지(오른쪽), 사진=넷플릭스,

한편 수지가 지난해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감정과잉 램프의 정령 지니는 배우 김우빈이 연기하고 수지는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주는 감정 결여 인간 가영 역을 맡았다.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수지와 김우빈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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