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경규가 청와대를 두 차례 방문했다고 밝힌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는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면서 청와대 생활을 시작한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 삼남매의 삶을 다룬다.
이경규는 "청와대를 몇 차례 갔다"며 청와대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이경규는 삼남매가 살았던 시절의 청와대 내부 영상을 본 후 "노태우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 방문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경규씨, 청와대에 깜짝카메라 찍으러 왔어요?"라며 농담으로 반겼다는 후문이다. 이경규는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청와대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이경규는 "청와대, 제 집 드나들 듯이 (다녔다)"고 너스레를 떤다.
패널인 역사학자 김재원은 "그러기에는 두 번 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청와대와 관련한 이경규의 일화는 이날 오후 10시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