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은세가 이혼 후 심경을 토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기은세가 선배인 배우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기은세는 결혼, 이혼, 일, 사랑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전인화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기은세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전인화에게 요리들을 선보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인화는 "너는 왜 이렇게 예쁘니? 요리, 인테리어, 살림 다 예쁘게 잘한다"라며 감탄한다.
이에 기은세는 "주변에 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라고 애교 넘치게 농담한다.
기은세는 "주변에 이성을 만날 데가 없다"고 토로하고 전인화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은세는 이혼과 관련한 본인의 심경을 터놓는다.
그는 "저희 엄마는 뭐든 제 선택을 믿어 주시는 분"이라며 "이혼했을 때도 엄마는 '네가 알아서 할 거니까 괜찮다'라고 하셨다. 저희 엄마는 제가 결혼할 때도, 헤어질 때도 반대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어 기은세는 다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을 때인 것 같다"며 "20대 전체를 연기자의 꿈을 갖고 살았지만 크게 인정받은 작품이 없었다. 그러던 중에 결혼하게 되면서 앞으로 나는 일을 못 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지금 이렇게 바쁘게 일을 하고 있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기은세의 솔직한 고백은 이날 오후 8시 30분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