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폐지 줍는 근황…리어카 가득 채워 "2000원 벌었다"

최강희, 폐지 줍는 근황…리어카 가득 채워 "2000원 벌었다"

박다영 기자
2026.04.30 10:04
배우 최강희가 폐지 수거에 도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폐지 수거에 도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폐지 수거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폐지 줍는 할아버지의 수입] 돈이 되는 고물은 따로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어카를 끌며 직접 체험에 나섰다.

어르신은 "새벽 3시30분에 나온다"며 "장사 끝나고 (폐지를) 내놓는 시간이기도 하고 차가 적어 안전하다. 오전 6시30분쯤이면 고물상이 문을 열어 3000원에서 5000원 정도 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심하면 한 바퀴 더 돌고 그렇지 않으면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하기도 한다"고 했다.

이후 최강희는 어르신과 함께 폐지 줍기에 나섰다.

어르신은 상자를 정리하고 끈으로 묶는 작업을 반복하며 "구부렸다 펴는 게 허리에 부담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자를 주울 때는 테이프를 떼고 납작하게 포개서 쌓아야 한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 어르신은 폐지 가격에 대해 "킬로그램당 50원"이라며 "리어카 가득 실어도 3000~5000원 정도다. 옷이 비싼데 1kg에 200원"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모은 헌 옷과 폐지를 들고 고물상에 갔다. 리어카를 가득 채운 최강희는 2000원을 받았다.

최강희는 "돈 벌었네. 돈 벌었어. 옷 6㎏에 1200원이다"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어르신은 "폐지 주워온 건 750원밖에 안 된다는 거다"라며 "새벽부터 지금까지 8000원 정도 벌었다"고 말했다.

최강희가 "평균으로 보면 많이 번 거냐"고 묻자 어르신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최강희는 어르신 부부와 함께 다시 동네를 돌면서 폐지와 고철을 주웠다. 일과를 마친 후에는 용돈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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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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