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리치 맨' 통념마저 깨부술 대대적 컴백

에스파, '리치 맨' 통념마저 깨부술 대대적 컴백

한수진 기자
2025.08.04 11:09
에스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더 강렬해진 메시지와 음률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에스파 6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 맨)'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트렌디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돼 있다"며 "전작 'Dirty Work'(더티 워크)'와는 또 다른 색깔"이라고 전했다.

4일 자정 에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Rich Man' 인트로 영상은 3D로 구현된 기타 그래픽을 통해 이번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를 암시하는 동시에 "I am enough as I am, I am a 'Rich Man'"(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해. 내가 바로 'Rich Man'이야)라는 슬로건을 함께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앞서 언급된 슬로건처럼 기존의 통념적 의미가 아닌, 자신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로 가득 찬 에스파만의 'Rich Man'을 새롭게 정의하며 한층 더 뚜렷해진 개성과 음악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서 말하는 통념적 'Rich Man'은 막대한 자산과 사회적 권력을 가진 남성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 경제적 부와 가부장적 위계를 축으로 한 성공한 남성상이 이 말의 전형적 의미다. 에스파는 이러한 낡은 프레임을 전복하며 새로운 에너지에서 비롯한 'Rich'함을 통해 자신들만의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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