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얼음장 눈빛 이보영 vs 무표정 이민기

'메리 킬즈 피플' 얼음장 눈빛 이보영 vs 무표정 이민기

한수진 기자
2025.08.09 17:30
'메리 킬즈 피플' 스틸 컷 /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스틸 컷 /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이민기가 격렬한 감정 충돌을 일으킨다.

9일 밤 방송하는 MBC 금토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4회에서는 치명적인 반전을 지나 다시 마주한 우소정(이보영)과 반지훈(이민기)의 싸늘한 대치가 그려진다.

앞서 우소정은 말기암 시한부 환자라 믿었던 조현우(이민기)의 진짜 정체가 경찰임을 알게 되는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렸다. 조현우의 조력 사망을 위해 홀로 나섰다가 수상한 기류를 감지한 우소정은 체포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고, 전속력으로 뒤쫓던 반지훈은 끝내 그녀를 붙잡지 못했다.

'메리 킬즈 피플' 스틸 컷 /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스틸 컷 / 사진=MBC

제작진이 공개한 4회 스틸 컷에서는 압수수색 영장을 든 경찰들과 함께 있는 반지훈을 발견한 우소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신감이 서린 차가운 시선이 반지훈을 향하지만, 반지훈은 그 눈길을 피한 채 다른 곳만 바라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응급실 앞에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이 완전히 달라진 관계를 드러낸다.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네는 반지훈에게 우소정은 의미심장한 냉소를 띤 미소로 응수한다. 이제는 적으로 돌아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치달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의시와 시한부 환자로 애틋함을 폭발시켰던 이보영과 이민기가 충격적인 반전 이후 다시 만나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라며 “이제는 용의자와 형사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강을 건넌 두 사람의 대립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4회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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