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두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황보와 송병철, 홍자와 박광재가 호감을 확인한 반면, 이규한은 선택을 포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KBS2 오만추에서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먼저 송병철은 "같이 하면 재밌는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며 황보를 선택했다. 황보는 송병철과 이규한 사이에서 고민하다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며 송병철을 선택했다.

박광재의 선택은 홍자였다. 그는 "2기 출연 후 많이 후회했다. 이번엔 후회하지 않으려 많이 노력했다. 그분을 본 순간 느낌 마음 그대로 가겠다"며 "싫어할 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홍자 역시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며 박광재에게 호감을 표했다.
장소연도 뒤늦게 박광재를 선택했다. 그는 다만 "친구로서의 인연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솔비와 이규한은 선택이 엇갈렸다. 솔비는 "그 사람이 무슨 선택을 하든 제 마음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규한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규한은 "저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인연의 촛불을 켜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했고, 솔비는 "못났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