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과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DJ DOC 이하늘(본명 이근배)을 모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25일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 행위를 벌여온 것으로 고소한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대표 이씨가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펑키타운은 "주비트레인과 이씨가 SNS(소셜미디어)나 언론 등을 통한 의도적인 아티스트 흠집내기는 물론 여러 건에 걸친 고소 고발, 그리고 아티스트 및 회사 관계자들을 카카오톡방에 억지로 초대해 서로 이간질하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한 괴롭힘 행위를 아직 지속하고 있다"며 "검찰 송치는 그동안 힘들었을 이하늘을 위해서도 정말 다행이고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 행위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팬분들과 여러 사실관계를 오해하고 계신 대중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펑키타운은 지난 4월 주비트레인과 이씨가 펑키타운에 재직할 당시 사기와 횡령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를 방해했고 해고당한 후 이하늘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주비트레인은 2001년 부가킹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O.T, 비비탄 등 그룹으로도 활동하다가 2020년 '쇼미 더 머니9'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