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조문 행렬…유재석·강호동·지석진·이수근 발길

故 전유성 조문 행렬…유재석·강호동·지석진·이수근 발길

한수진 ize 기자
2025.09.27 12:04
고(故) 전유성 / 사진=스타뉴스 DB
고(故) 전유성 / 사진=스타뉴스 DB

연예계 선후배들이 생전 한국 개그계를 위해 크게 힘 쓴 고(故) 전유성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애도했다.

지난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전유성.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는 그의 발자취가 한국 개그사에 남긴 무게를 보여주듯 연예계 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해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이홍렬, 최양락·팽현숙 부부, 심형래 등 개그계 선후배들이 고인을 기렸다.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남희석, 지석진을 비롯한 후배 코미디언들도 빈소에 들러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가요계와 방송계의 추모도 이어졌다. 가수 서수남, 박상철 등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고, 성병숙, 송승환, 이경실, 주병진, 이봉원, 이수근, 김경식, 이동우, 최승경, 박승대, 윤성호, 이정수, 신봉선, 오나미, 허경환, 김지민, 안영미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에 동참했다.

빈소에는 조용필, 설운도, 박중훈, 임하룡, 엄영수, 박미선, 이윤석, 박준형·김지혜 부부, 고명환, 이수지, 이연복, 최현우, 윤일상 등 각계 인사들의 근조 화환도 줄을 이었다.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방송 관계자들의 조화도 이어졌다.

고인의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28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며, 오전 7시 30분에는 생전 활발히 활동했던 KBS 일대에서 노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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