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나 회사 대표, 기억력 나쁘지 않아" 분노…영숙 "농락당했다"

영수 "나 회사 대표, 기억력 나쁘지 않아" 분노…영숙 "농락당했다"

김유진 기자
2025.10.23 03:01
영숙이 영수에게 분노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숙이 영수에게 분노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숙이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는 영수에게 분노했다.

22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24화에서는 28기 돌싱 남녀들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는 여자의 선택으로 영숙과 현숙은 영수와 데이트를 나갔다.

영수와 담판을 짓겠다는 각오로 데이트에 임한 영숙은 영수의 우유부단한 행실을 데이트 내내 몸소 체감했다.

영숙은 "난 영수님의 태도가 불만"이라며 "저를 영수님의 저울 중 한 군데에 올려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에 대한 매너가 아니다"고 말했다.

당황한 영수는 "미안하다. 그렇게 생각한거면 내가 잘못한 건데 나 저울질 한 적 없다"고 답했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영숙은 "제가 2순위라고 해놓고 저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 영수님은 정숙님이 1순위라고 하면서 현숙님에게 마음을 열어놨다는 식으로 언질을 줘서 오게 만들었다"며 영수의 태도를 분석했다.

영숙과 대화를 나누는 영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숙과 대화를 나누는 영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수는 영숙과의 1대1 대화에서 "솔로 나라에 와서 최종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전 다대일 데이트 전혀 원하지 않았다. 단 한 명의 선택을 원했다"고 말했다.

영숙은 "그럼 (1순위인) 정숙님한테 계속 어필하고 정숙님만 생각했어야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는 "근데 정숙이 오늘 다른 사람한테 갔다"며 말을 돌렸다.

영숙은 "아까 설명했듯이 그건 질투가 나서 그런 거다"라고 하자 영수는 화가 난 듯이 "알아요. 질투 나서 그랬다고 얘기했잖아요. 저 기억력 나쁘지 않아요. 저 회사 대표예요"라고 답하며 목소리에 감정을 실었다.

이어 영수는 "영숙님이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저한테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숙은 "사실 엄청나게 상처를 주셨고 저는 사과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영숙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영수님과의 시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농락당했다' 였다. 정말 완벽하게 정리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