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홍탁집 사장 권상훈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권씨는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 전해드리려 피드에 글을 적어 본다. 올해 10년 차 요식업, 2024년부터 올해 3번째 2026년 블루리본에 선정됐다"고 적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부터 발행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맛과 위생 등 다양한 부분에서 블루리본 전문 평가단 검증을 거처야 리본을 받을 수 있다. 공신력 높은 맛집 가이드로 평가된다.
권씨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고, 상황이나 경험을 직접 겪으며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성장도 많이 했고, 가게 운영도 감사하게도 뜻깊게 하루하루 손님들과 소통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각 지역에서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씨는 블루리본 선정에 이어 출산이라는 겹경사도 맞게 됐다. 그는 "결혼 5년 만에 딸아이 아빠가 되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벌써 1년이 돼 이번 주 돌잔치를 하게 됐다"며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고 했다.
2018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권씨는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시청자 분노를 샀으나 백종원의 호통과 설득에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금까지도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