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벤츠 타고 배달 알바…"몸이 너덜너덜" 4시간 뛰고 번 돈은

한가인, 벤츠 타고 배달 알바…"몸이 너덜너덜" 4시간 뛰고 번 돈은

마아라 기자
2025.11.21 06:22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지난 20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제상황] 배달시켰는데 한가인이 직접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역대급 반응, 수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배달의 민족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항상 해보고 싶었다"며 배달 알바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그는 오토바이가 아닌 자신의 벤츠를 몰고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기름값도 안 나오는 거 아니냐"며 우려했지만, 한가인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한가인은 백화점 주차장에서 콜 대기를 해 배달료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라이더 일을 하기 위해 2시간짜리 교육을 받았다는 그는 배달 앱을 켜자마자 울리는 알람에 깜짝 놀라 콜을 놓쳤다. 이후 첫 배달을 잡은 한가인은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갔다.

식당 주인은 한가인을 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봤다. 한가인은 식당 주인에게 "오늘 대박 나세요"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달시킨 이들은 대부분 비대면을 선호해 한가인을 직접 만나지 못했다. 다만 한가인이 배달 중임을 안 고객들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4시간 만에 배달 5건을 마친 한가인은 "몸이 너덜너덜해진 것 같다"며 "가게를 찾고 집을 찾아가는 일이 쉬운 게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4시간 동안 5곳 배달 후 수익을 묻자 "2만620원"이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배달 이후 샌드위치 가게를 찾았고 제작진의 음식 비용도 모두 결제하면서 적자로 아르바이트를 마쳤다.

누리꾼들은 "신선한 콘텐츠" "벤츠 타고 배달이라니 너무 웃기다"라는 반응과 "누군가의 생계를 위한 일을 재미로 소비하다니" "저런 걸 콘텐츠라고 추진한 제작진이 더 문제다" 등 부정적 반응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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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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