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 답례품과 손글씨 메뉴판 등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고,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고두심, 엄정화, 이광수, 엑소 디오, 박경림, 김의성, 김태리, 공효진, 방탄소년단(BTS) 뷔, 류준열, 안보현, 윤경호, 나영석 PD, 김은숙 작가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비공개로 치러진 예식이었으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식의 세심한 디테일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신민아와 김우빈은 손글씨로 메뉴판을 꾸미는 세심함을 보였다. 결혼식 답례품으로는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화장품과 향수 제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답례품과 함께 전달된 카드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민아 김우빈 결혼식 참석자들은 "답례품에도 세심함이 느껴졌다", "포장부터 향까지 세심했다", "감사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며 감동 섞인 후기를 전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4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연기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에도 두 사람은 흔들림 없는 관계를 이어오며 깊은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