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급락했던 '프로보노', 반등 성공 7.9%

시청률 급락했던 '프로보노', 반등 성공 7.9%

이덕행 기자
2025.12.22 11:36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21일 방송에서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0%까지 하락했다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 반전을 이뤄내고 가야의 비자 발급과 정착 지원을 이끌어냈으며, 시아버지의 항소심에서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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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주말 사이 아찔한 시청률 추이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프로보노'는 7.9%의 시청률(이하 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윗(정경호)과 프로보노 팀이 불리한 상황 속에서 반전을 이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인의 문제를 보편적 인권 문제로 확장시킨 프로보노 팀은 가야의 비자 발급과 정착 지원을 이끌어냈고, 시아버지 역시 항소심에서 엄정한 판단을 받으며 길고 치열했던 싸움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지난 주말 '프로보노'의 시청률은 그야말로 요동쳤다. 지난 2주간 '프로보노'는 토요일에 시청률이 떨어진 뒤 일요일에 이를 회복하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패턴이 이어졌다. 따라서 20일 방송의 시청률 역시 낮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변수는 기존의 경쟁자였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2025 KBS 연예대상'까지 더해졌다는 점이었다. 그러다 보니 하락폭이 예상보다 컸고 '프로보노'의 5회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다.

14일 4회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8.0%를 기록했던 '프로보노' 시청률은 한 회차 만에 반토막이 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내심 두자릿수 시청률도 기대했지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일요일 방송에서 얼마나 회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는데 '프로보노'는 떨어졌던 시청률을 대부분 끌어올리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반등에 성공한 '프로보노'가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등 최근 기세가 좋았던 tvN 토일드라마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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