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발기부전 약' 처방 공개 그 후…"벌떡주 들이키겠다" 자폭

전현무, '발기부전 약' 처방 공개 그 후…"벌떡주 들이키겠다" 자폭

이은 기자
2026.01.31 05:0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9)가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9)가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9)가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중식 셰프 여경래 셰프와 함께 전남 여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곽튜브, 여경래는 여수의 초특급 보양식으로 꼽히는 갯장어와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 사장은 "이제 막바지 하모(갯장어)가 나와서 지금 팔고 있다. 이제 얼마 없다. 갯장어가 끝 물고기다. 새조개는 여수에서 제일 굵고 좋다"며 메뉴를 추천했다.

이어 전현무를 향해 "이번에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잘 풀려서 좋았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최신 뉴스를 잘 아신다"며 머쓱해했고, 곽튜브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석화, 낙지호롱, 전복, 반건조 물메기찜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고, 여경래는 다양한 주류가 적힌 메뉴판을 살펴봤다.

이를 본 곽튜브는 "어떻게 마침 오늘 또 (식당 사장님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데 야관문하고"라며 범상치 않은 메뉴를 언급했고, 전현무는 "벌떡주도 있다"라며 여경래에게 "벌떡주 드시겠나"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의료법 위반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발기부전 약 처방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화면

이에 곽튜브는 "벌떡주는 한 분이 드셔야 한다"고 받아쳤고, 전현무는 "벌떡주 좀 들이키겠다"고 유쾌하게 응수하며 웃었다.

최근 전현무가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차 안에서 수액을 맞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논란과 맞물리며 약 9년 만에 재조명됐다.

이후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당시 의료 행위와 관련한 증거 자료를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발기부전 치료제인 '엠빅스'가 처방된 사실이 알려졌다. 진료 기록부에는 기관지염, 만성 후두염, 급성 편도염, 위염 등이 적혀 있었고, SM C&C 측은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고 수액은 이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