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미정산' 논란 태민, 차가원 품 떠났다...전속계약 '조기 종료'

'10억 미정산' 논란 태민, 차가원 품 떠났다...전속계약 '조기 종료'

김소영 기자
2026.02.25 07:04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사진=뉴스1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사진=뉴스1

그룹 샤이니 태민(32)이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24일 태민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사실을 알렸다. 태민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었지만 소속사에 정산금 문제 등을 거론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은 데뷔 16년 만인 2024년 3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둥지를 틀고 그룹과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약 1년 10개월간 동행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 가수 MC몽과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이승기, 이무진, 하성운, 그룹 비비지(VIVIZ), 방송인 이수근 등이 속해 있다.

앞서 원헌드레드 소속 더보이즈와 산하 레이블 INB100 소속 첸백시(첸·백현·시우민) 등의 미정산 금액이 총 50억원에 달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이었던 태민 미정산금도 약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헌드레드 측은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정상적으로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아티스트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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