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겸 화가 기안84가 전현무의 끝없는 패션 욕심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동휘와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의 감성 충만한 부산 빈티지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독보적인 가죽 재킷 소화력을 뽐냈고,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 박지현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코드쿤스트 형처럼 입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박지현에게 동반 쇼핑을 제안하자, 평소 '패션 피플'을 꿈꿔온 전현무가 즉각 반응했다.

전현무는 "나랑 가야지"라며 적극적으로 끼어들었으나, 코드쿤스트는 "지현이는 쉬운 레벨이다. 그냥 던져서 입히면 된다"며 전현무의 제안을 재치 있게 비껴갔다.
두 사람의 실랑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결국 참지 못하고 입을 열었다. 기안84는 전현무를 향해 "이제 패션 욕심은 좀 내려놓으라"며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가 "이제 시작"이라고 발끈하자 "왜 부질없는 걸 자꾸 붙잡냐"고 잔소리를 퍼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