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행세가 식을 줄 모르는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다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늘(15일) 오전 1,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9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TOP 5 진입을 노리고 있다. '택시 운전사'(1218만9,988명),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8,010명),'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4,062명), '범죄도시2'(1269만3,415명), '암살'(1270만7,491명), '7번방의 선물'(1281만2,473명), '도둑들'(1298만4,701명)을 도장깨기 하듯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일요일인 오늘(15일)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에 오른 '서울의 봄'(1312만8,547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우정을 담은 작품. 개봉 7주차임에도 실시간 예매율 47.0% 기록하며 극장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여전히 CGV 골든 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이 현재 진행형임을 입증 중이다.
이제 '왕과 사는 남자'의 최종 스코어가 얼마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의 흥행 추이를 보면 '왕과 사는 남자'는 다음주 초 '베테랑'(1341만4,649명)을 제치고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5위에 등극할 전망이다. 극장가에 강력한 경쟁자가 없어 1,400만명을 넘어서 1,500만명대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국제시장'(1426만9,317명)과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4,658명)을 뛰어넘어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1626만6,641명) 추월도 노려볼 만하다.
매일매일 극장가에서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의 불길이 언제 꺼질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