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박은영이 '아재' 이종혁의 마음을 잡기 위해 턱수염 커밍아웃을 했다.
오늘(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봄 제철 요리를 주제로 배우 이종혁의 냉장고로 최근 가장 핫한 손종원-박은영 셰프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먼저 봄 제철 요리를 주제로 손종원과 박은영이 맞붙는다. 손종원은 박은영에게 ‘입덕’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응원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종원이 박은영을 보며 “저렇게까지 열심히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자, 박은영이 춤에 진심이 된 특별한 계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은영은 제철 음식이라는 주제에 자신감을 보이는 손종원을 향해 ‘아재 입맛’ 이종혁의 취향 공략에는 자신이 더 유리하다며 “손종원 셰프님은 관리남이라 잘 모르실 거다”라고 도발한다. 나아가 “잘 보시면 제 턱에 수염이 났다. 제가 진짜 아재”라며 제대로 물오른 광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두 셰프 모두 봄 제철 식재료를 잔뜩 사용한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박은영에게는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광기의 박은영조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모두가 함께 비명을 지르는 비상사태가 펼쳐진다.

이어서 정호영과 김풍이 애주가 이종혁을 위해 해장 겸 안주 요리에 나선다. ‘냉부’ 대표 애주가인 정호영은 해장이 일상이라며 자신만만해하고, 김풍 역시 자칭 안주 요리 최강자로서 해장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반격해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김풍은 암흑 요리사로 컴백해 셰프들도 처음 본다는 독특한 조리법을 시도하며 ‘야매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낯선 비주얼에 셰프들도 놀라고 이종혁도 “먹을 수 있는 요리인가?”라며 의아해했다고 전해져, 이번에도 ‘김풍 매직’이 또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종혁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는 오늘(3일) 저녁 8시 5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