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순과 영호가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20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54회에서는 영호가 옥순을 살뜰히 챙긴 끝에 숙소 앞에서 진한 포옹까지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경수의 슈퍼데이트권을 다시 받아온 영숙에게 "내일 데이트 때 내 부츠 신어. 다 털어가라"며 "내일 한 번 엎어보자"고 응원을 보냈다.

정희 역시 "내일 전투다. 전투"라며 영숙을 거들었다.
넷째 날 밤이 마무리되고 모두가 공용 거실에서 정리하던 중,영호는 옥순을 마치 여자친구처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옥순에게 "옷 입어"라고 다정하게 챙겼고 이후 자기 전 여자 숙소 앞까지 직접 바래다줬다.
특히 두 사람은 숙소 앞에서 굿나잇 포옹을 진하게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옥순은 "그냥 한번 안아보고 싶었다"며 "안겨보니 좋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옥순은 "소개팅에서도 세 번 만나면 사귀는데 저와 영호는 벌써 4일째 같이 있다"며 "더 이상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또 "솔로나라에서 뽀뽀하고 스킨십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됐었다. 이제는 이해가 간다"며 "빨리 여기서 나가고 싶다"고 직진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여긴 결혼 커플이다. 남 PD님이 결혼 준비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