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에 이어 정훈까지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한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시원(StudioC1)' 영상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출신 정훈의 영입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초반 캐스터와 해설위원은 현재 팀 전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가 지금 내야수가 5명밖에 없다. 변화가 필요하다"며 내야수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문이 열리며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한 정훈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등장한 정훈은 "여기가 승환이 형 앉았던 데예요?"라며 최근 불꽃 파이터즈 합류가 예고된 오승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기소개를 요청받은 정훈은 "안녕하십니까. 롯데 자이언츠에서 16년간 프로 생활을 한 정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영상 말미에는 '훈이 is BACK'이라는 문구가 등장했고 정훈의 모습이 다시 한번 비춰지며 불꽃 파이터즈 합류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앞서 지난 회차 불꽃야구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 영입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베테랑 내야수 정훈까지 전력에 가세하자 불꽃 파이터즈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불꽃야구의 시즌 여섯 번째 직관 경기 소식도 공개됐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배재고등학교와 맞붙는다.
티켓 예매는 2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