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데뷔 10년 만 성공…"수입 10배↑, 중고차 값 매달 벌어"

이선민, 데뷔 10년 만 성공…"수입 10배↑, 중고차 값 매달 벌어"

이은 기자
2026.06.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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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예능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뒤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사진=KBS2 '말자쇼' 방송 화면
개그맨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예능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뒤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사진=KBS2 '말자쇼' 방송 화면

개그맨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예능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뒤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는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용명, 이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민은 "확신의 기혼 상이라 불리는 미혼 개그맨 이선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내는 뭐하냐?'고 하신다. 아내가 없는데 뭘 뭐 하냐. 자식도 없는데 애가 몇 살이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눈동자 색 왜 그러냐?', '나이 속이지 마라', '아내는 뭐라고 하냐?'"라고 전했다.

이후 이선민은 "지드래곤과 친구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 씨가 저보다 누님이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예능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뒤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사진=KBS2 '말자쇼' 방송 화면
개그맨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예능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뒤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사진=KBS2 '말자쇼' 방송 화면

MC 정범균은 "이선민 씨 요즘 틀면 나온다"며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한 이선민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선민은 "평소 같으면 지나갔을 형 누님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떠오르는 스타가 된 소감을 밝혔다.

'말자할매' 김영희가 "가장 큰 변화가 뭐냐"고 묻자 이선민은 "주머니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전에 비해 수입이 좀 많이 늘어났다. 10배 정도"라며 "제가 타고 있는 중고차, 15만㎞ 탄 중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한 대 값은 다달이 버는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MC 정범균은 "중고차 값을 매달 버는 게 쉽지 않다"고 감탄했다.

이선민은 최근 광고도 4~5개 촬영했다며 "단백질 음료나 건강식품 등 몇 개 했다. 홍삼 쪽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줄도 하루에 서너 개 정도는 꽉 차 있다"면서도 "그 와중에 KBS 녹화는 처음이다. '말자쇼'로 오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선민은 2016년 SBS '웃찾사'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각종 유튜브 웹 예능에서 활약하며 최근 TV 예능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한 개그맨이다. '거제 야호'라는 유행어로도 잘 알려진 그룹 리센느의 원이와 운전 연수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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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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