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이 시청률 20% 돌파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기록 행진과 함께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까지 뜨거운 인기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은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 6월 26일 첫 방송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방송 중이다.
'김부장'은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극 중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 민지(서수민 분)를 되찾기 위해 그간 숨겨놓은 능력을 꺼내놓으며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방송 첫 주에 김부장 역의 소지섭이 괴물같은 액션, 비장함과 뜨거운 부성애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등 극의 주요 배우들의 열연과 환상의 호흡이 극 전개와 완벽히 어우러지면서 4회만에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1.6%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6 안방극장에서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보여줬다.

◆ '김부장', 마의 20% 돌파→SBS 역대 금토드라마 최단기 흥행 신기록
'김부장'은 K-드라마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김부장' 4회는 21.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는 약 2년 만에 탄생한 '20% 돌파 미니시리즈'라는 점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단 4회 만에 시청률 20% 고지를 점령한 속도는 SBS의 역대 흥행작인 '열혈사제',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2'등 의 상승 추이를 뛰어넘는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4회 방송 기준으로 역대 SBS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김부장'은 화제성과 글로벌 OTT 순위까지 모두 선점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든 ‘김부장 신드롬’을 수치로 완벽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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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대통합' 흥행 질주
'김부장'의 흥행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한 시청률 및 화제성 지표에서도 고스란히 증명됐다.
광고주들의 핵심 지표이자 작품의 실질적 화제성과 트렌드를 가늠하는 2049 시청률은 평균 7.6%, 최고 8.81%까지 치솟았다. 이는 2년 만에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전 채널 프로그램 중 최고 신기록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4회 기준)에 따르면, '김부장'은 특정 타깃에 치우치지 않고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전 시청층을 안방극장 거실 TV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30대 남성 점유율이 첫 회 대비 6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또 20대 남성 점유율이 50%를 돌파하는 등 'TV 안 보던 남자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에 드라마 흥행 핵심축인 3059 여성 시청층(최고 점유율 46%)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20대 여성 시청층(최고 점유율 44%)까지 사로잡았다. 특정 타깃에 치우치지 않고 성별과 세대의 장벽을 완전히 허문 '세대 대통합' 흥행 모델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7월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김부장'과 소지섭이 1위에 올랐다. 적수 없는 '김부장 신드롬'을 증명했다.

◆ 스튜디오S 대표가 밝힌 '김부장'의 흥행 비결
'김부장'은 전작 '멋진 신세계'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갔다. '멋진 신세계'와 '김부장'은 모두 국내 시청률 1위(금토극)는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연타석 홈런에 SBS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S의 홍성창 대표는 "콘텐츠만 재미있으면 시청자는 여전히 TV 앞으로 모인다는 공식이 증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평범한 사람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는지를 정공법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의 힘이 전 세대, 더 나아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보편적인 공감대를 관통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흥행 비결을 분석했다.

◆ '김부장'X소지섭, 시즌2 향항 기대감
'김부장'이 방송 4회 만에 신드롬급 반열에 오르자, 소지섭과 작품을 향한 신뢰도 역시 상승했다.
앞서 6월1일에 진행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넥스트 에피소드'에서 소지섭은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과 확신을 드러내며 "시즌2를 정말 하고 싶다"고 직접 언급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도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 초반 흥미진진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에 총 10회 구성이 아쉽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바람이 거세다.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잡고 안방극장을 평정한 '김부장'. 시청률 21.6%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남은 6회차 동안 어떤 기록을 새롭게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