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옥택연, SNS에 나란히 비하인드 사진 공개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에 "재밌게 찍었다" 소감

배우 소지섭과 옥택연이 작품 안팎을 넘나들며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소지섭과 옥택연은 지난 11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 촬영 현장에서 함께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사진과 함께 "재밌게 찍었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며 소지섭과 함께한 촬영에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51k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김부장'에서는 생사를 함께한 전우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에서는 절절한 동료애를, 카메라 밖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친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유대감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진지함과 유쾌함이 모두 담겼다. 검은 전술복 차림으로 나란히 선 소지섭과 옥택연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친형제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의 남파 공작 동기이자 유일한 동무인 박영광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그는 짧은 등장에도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남겼다.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와 야성적인 에너지, 냉철한 임무 수행 능력, 절절한 전우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김부장의 과거 서사에 힘을 실었다.
한편,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은 올해 방송된 주말 미니시리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마의 20%'를 연이어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