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정은채 "안보현, 좋은 자극제"

'재벌X형사2' 정은채 "안보현, 좋은 자극제"

이경호 ize 기자
2026.07.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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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출연을 앞두고 작품 선택 이유와 캐릭터 준비 과정을 밝혔다. 정은채는 극 중 강력 1팀 팀장 주혜라 역을 맡아 재벌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과 앙숙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채는 안보현의 열정적인 모습이 좋은 자극제였다고 전하며 올여름 시원한 공조 수사극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에 대한 정은채의 자신감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2026년 SBS의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첫 스타트.

이 가운데 극 중 주혜라 역을 맡은 배우 정은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작품 선택 이유부터 캐릭터 준비 과정, 재벌형사 진이수로 분한 안보현과의 공조 케미까지 직접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정은채는 '재벌X형사2'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특유의 재치와 통쾌한 전개에 매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혜라라는 낯선 인물이 기존 세계관에 어떤 충돌을 일으키고, 어떻게 스며들지 궁금했다"라며 "투박하지만 인간적이고 주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했다. 그는 "주혜라는 내재된 풍부한 경험과 강인함, 그리고 강력 1팀 팀원들의 이야기를 믿고 들어주는 포용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무게감과 기동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렬한 비주얼 매력 발산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정은채는 코믹 액션 장르 첫 도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배우들과의 단합과 신뢰가 가장 중요했다"라며 "서로 주고받는 밝은 호흡과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면서 현장에 스며들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이번 '재벌X형사2'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과거 경찰학교 시절 '악마 교관'이었던 주혜라와 그에게 잡도리당했던 훈련생 진이수가 강력 1팀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하며 펼칠 앙숙 케미다.

정은채는 극 중 진이수, 주혜라의 케미와 관련해 "진이수와 주혜라는 물과 불처럼 정반대의 성향을 지녔지만, 한편으로는 묘하게 닮은 지점들이 있다"라면서 "어긋난 상하관계로 시작해 점차 완벽한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두 캐릭터의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정은채는 극 중 파트너로 호흡하는 안보현에 대해 "늘 현장에 진이수 그 자체로 존재했다. 동료 배우로서 그의 열정적인 모습과 유연함이 아주 좋은 자극제였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도 굉장히 재치 있고 귀여운 면모가 많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끝으로 정은채는 "'재벌X형사2'는 매 에피소드마다 멋진 배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작품"이라며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해 줄 유쾌·상쾌·통쾌한 '재벌X형사2'를 놓치지 말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정은채가 방송에 앞서 전한 자신감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전 시즌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재벌X형사'다. 정은채가 안보현과 함께 각 에피소드에서 뽐낼 연기 호흡, 걸크러시 매력으로 '김부장'의 흥행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재벌X형사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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