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성·박병은, 장충금 두고 은밀한 거래

'아파트' 지성·박병은, 장충금 두고 은밀한 거래

한수진 ize 기자
2026.07.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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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아파트'에서 박해강과 이충원이 장기수선충당금을 두고 밀실에서 대면했다. 박해강은 자신의 유물 사기극을 아는 이충원에게 오히려 수족이 되겠다고 제안하며 판을 뒤집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은밀한 독대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했다.
'아파트' 스틸 컷 / 사진=JTBC '아파트'
'아파트' 스틸 컷 / 사진=JTBC '아파트'

'아파트' 지성과 박병은이 웃음 뒤에 속내를 감춘 채 위험한 동맹을 시험한다.

오는 8월 1일 방송하는 JTBC 토일 드라마 '아파트' 7회에서는 박해강(지성)과 이충원(박병은)의 팽팽한 밀실 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박해강은 사라진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을 추적하던 중 관리소장과 태산건설의 유착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태산건설 회장 이충원을 찾아간 그는 자신의 유물 사기극을 알고 있는 상대에게 오히려 수족이 되겠다고 제안해 판을 뒤집었다.

제작진이 공개한 7회 스틸에는 어두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실에서 단둘이 마주한 박해강과 이충원의 모습이 담겼다. 은밀한 독대를 요청한 박해강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거침없는 제안을 던진다. 이충원은 그의 의도를 간파하려는 듯 서늘한 눈빛으로 맞서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다.

겉으로는 미소를 띠고 있지만 서로의 진짜 목적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시선에는 날 선 긴장감이 감돈다. 장기수선충당금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계산을 품은 박해강과 이충원이 실제로 손을 잡을지, 이번 대면이 동맹과 파국 중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마주 앉은 지성과 박병은의 밀실 독대는 장면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낸다"며 "과연 이충원이 박해강의 충격적인 수족 제안을 받아들일지, 예측불허의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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