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폼 드라마 '진짜 재벌 3세는 나야!'가 글로벌 플랫폼에서 1위를 거머쥐면서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진짜 재벌 3세는 나야!' 공동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는 31일 "'진짜 재벌 3세는 나야!'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에서 한국어 일간·주간·월간·연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진짜 재벌 3세는 나야!'는 릴숏과 KT스튜디오지니가 제공·제작하고, 테이크원스튜디오와 스카이플러스가 공동 제작했다.
이 작품은 명문가들의 권력이 지배하는 휘명국제고에서 정체를 숨긴 진짜 상속녀 해인(김보라 분)과 그녀의 자리를 차지한 가짜 상속녀 시은(안솔빈 분)이 세계 최고 명문대 추천서를 두고 꿈과 사랑, 그리고 모든 것을 건 치열한 권력 게임을 펼치는 하이틴 로맨스다. 총 94부작이다.
'진짜 재벌 3세는 나야!'는 지난 23일 공개 직후, 숏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일간부터 연간까지 모든 기간별 랭킹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진짜 재벌 3세는 나야!'의 릴숏 1위는 자체 플랫폼으로 축적한 콘텐츠 제작 경험과 글로벌 플랫폼과의 공동 제작 역량이 결합된 성과다. 특히 테이크원스튜디오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 역량이 큰 힘이 됐다.
테이크원스튜디오 관계자는 "하나의 IP를 다양하게 확장하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멀티 포맷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 플랫폼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확장성 있는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