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차갑게 각성한 가운데 장광과 긴급 소환 독대를 펼친다.
오는 8일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11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자신을 죽이려고 판을 짠 장본일을 찾기 위해 장인 고동찬(장광 분)과 은밀한 독대에 나선다.
앞서 방송에서 강태주가 빌런 노만희(김대명 분)로부터 살해 표적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노만희와 김경애(이상희 분)를 조종한 진짜 흑막의 실체가 병원 부원장 최치웅(우지현 분)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이목을 끌었다.
11회 방송을 앞둔 '결혼의 완성' 측은 5일 강태주, 고동찬의 독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종영을 앞두고 또 하나의 반전이 드러난 가운데, 강태주와 고동찬의 독대가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태주가 야경의 불빛이 반짝이는 야외 주차장에서 고동찬(장광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주는 고동찬과 독대를 벌이는 내내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과 서늘한 표정을 보여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의심이 결심으로 바뀐 듯 홀로 비장한 표정을 짓는 강태주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고동찬에게 중대한 단서를 들었을지, 강태주가 몰랐던 또 다른 진실을 찾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인 긴급 소환' 장면이 본 방송에서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혼의 완성' 제작진 측은 "11회에서는 강태주가 자신이 살해 표적이었다는 노만희의 말을 근거로 흩어진 퍼즐들을 하나씩 맞춰가는 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뒤통수가 얼얼한 폭로로 차갑게 각성한 강태주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오는 8일 11회가 방송되며, 이어 9일 최종회(1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