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이장우 '94년생' 소개팅 제안에 손사래 "욕 엄청 먹고 하차해야"

환희, 이장우 '94년생' 소개팅 제안에 손사래 "욕 엄청 먹고 하차해야"

김유진 기자
2026.08.1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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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사촌동생 이장우의 소개팅 제안에 당황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환희가 사촌동생 이장우의 소개팅 제안에 당황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환희가 사촌 동생 이장우로부터 94년생 아내 친구들과의 소개팅 제안을 받고 당황했다.

15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69회에서는 가수 환희가 어머니, 사촌 동생 이장우에게 결혼 압박을 받으며 결혼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장우는 환희의 요리 실력을 지적하며 장난스럽게 포문을 열었다.

이장우는 "김치볶음밥 한 거 봤다"며 "그건 개가 먹는 수준이다. 음식을 좀 배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와 사촌동생 이장우에게 잔소리를 듣는 환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어머니와 사촌동생 이장우에게 잔소리를 듣는 환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이에 어머니 역시 "그래서 나 안 먹었다"며 "네가 만들어 줘. 색시만 만들어주지 말고"라고 거들었다.

그러던 중 대화는 갑자기 환희의 결혼 문제로 이어졌다.

어머니는 환희에게 "너는 언제 장가 갈 거니?"라고 물었다.

당황한 환희는 "갑자기 장가로 불똥이 튄다. 더워 죽겠는데"라며 난감해했다.

이때 이장우는 사촌 형 환희를 위해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장우는 "좋은 여자 소개시켜 줄게"라며 "아내가 94년생이다. 친구들 만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띠동갑이네"라고 반응했고 환희는 곧바로 손사래를 쳤다.

소개팅을 제안하는 이장우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환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소개팅을 제안하는 이장우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환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환희는 "욕 엄청나게 먹고 하차해야 해"라며 당황했지만 이장우는 물러서지 않았다.

이장우는 "우리 엄마, 아빠도 20살 차이인데"라고 덧붙이며 소개팅 가능성을 열어둬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MC 이요원은 환희에게 실제 결혼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환희는 "결혼 생각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환희는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솔직히 말하면 사실 제 나이에 누가 결혼은 했냐고 물어본다면 사정상 다녀왔다고 대답하는 게 아직 못 갔다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재혼한 은지원을 바라보며 "안 그래요 형?"이라고 되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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