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어' 서현진의 처절한 열연이 포착됐다.
오는 30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가 첫 방송된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서현진은 극 중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으로 분한다.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강지선은 '사실을 말하는 남자' 민준호와 완벽했던 첫 데이트 후 충격적인 상황에 휘말린다. 이에 극을 이끌어가는 남녀주인공 유연석과 서현진이 불꽃 튀는 연기 격돌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8일 '라이어' 제작진이 극강의 에너지를 쏟아내며 연기에 몰입 중인 서현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밖을 나선 모습이다. 그녀의 긴 머리가 비에 흠뻑 젖은 가운데 표정 하나로 캐릭터의 절박하면서도 극적인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서현진의 표현력이 시선을 끈다.
또한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내리는 빗속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동시에 극 중 서현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대체 무슨 상황이기에 그녀가 비를 맞으면서도 이토록 처절하게 감정을 토해내는 것일까.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시청자를 끌어당길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 ‘라이어’가 기대된다.
'라이어' 제작진은 "서현진이 극 중 분한 강지선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서현진은 극 전개에 따라 적절한 완급조절로 스토리에 힘을 불어넣었다"라면서 "무엇보다 촬영장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최고의 몰입과 강인한 에너지는 스태프들도 숨죽이게 했다. 서현진이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라이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