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나콘다, 기적의 복귀...박지혜→금채림 독해졌다

'골때녀' 아나콘다, 기적의 복귀...박지혜→금채림 독해졌다

이경호 ize 기자
2026.10.27 15:3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FC아나콘다가 방출전과 평가전을 거쳐 약 2년 만에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이영표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은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했고, 골키퍼 시은미를 활용한 빌드업 전략을 준비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 FC아나콘다는 FC발라드림을 상대로 제3회 GIFA컵 4강 티켓과 정규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아나콘다가 돌아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GIFA컵' 마지막 4강 티켓을 두고 펼치는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의 경기가 공개된다.

지옥의 방출전과 두 차례의 평가전을 뚫고 FC아나콘다가 마침내 정규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꿈틀콘다'라는 이름으로 혹독한 평가의 시간을 견뎌낸 선수들은 약 2년 만에 되찾은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기적 같은 복귀에 이어,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악바리 근성으로 정규리그 첫 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FC아나콘다는 이영표 감독의 지휘 아래 한층 독해졌다. 지난 2차 평가전 직후 "다른 팀보다 몇 배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한 선수들은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단체 러닝과 훈련에 매진한 것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에도 힘썼다.

주장 박지혜를 비롯해, 이마가 빨갛게 부어오를 정도로 하루 5시간 이상 헤딩 연습에 몰두한 금채림, 매일 훈련일지를 작성할 정도로 기량 향상에 매진한 최지희까지 '독기'로 하나가 된 FC아나콘다가 그라운드에서 어떤 드라마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적의 복귀를 이뤄낸 이영표 감독은 이번엔 정규리그 첫 승을 위한 아나콘다 맞춤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골키퍼 시은미를 전술의 핵심으로 활용하는 고난도 빌드업 전략을 준비했다.

약 2년 만에 돌아온 FC아나콘다. '정규리그 첫 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