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 명창 김영임이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전설)로 출격한다.
6일 아이즈 확인 결과, 오는 16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녹화는 '아티스트 크라잉넛 편'으로 꾸며진다. 또한 이날 '2027 신년 기획 : 아티스트 김영임 편' 녹화도 진행된다. 크라잉넛과 김영임은 이번 '불후'에 처음으로 아티스트로 나서게 됐다.
'말달리자' '좋지 아니한가'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크라잉넛. 펑크 록 밴드로 1995년 데뷔했다. 올해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젊음을 대표한다. 크라잉넛의 명곡이 가진 에너지가 세월이 지나도 젊은 세대에게 이어지면서 가능했다.
크라잉넛의 무대는 열정, 에너지가 넘친다. 여기에 여러 곡을 통해 속이 뻥 뚫리는 가사, 이와 어우러지는 그들만의 개성있는 펑크 록 음악은 즐기는 음악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말달리자' '서커스 매직 유랑단' '배짱이' '퀵서비스맨' '룩셈부르크' '내 인생 마지막 토요일' 등 대중적인 곡 외에도 많은 곡을 발표한 크랑잉넛은 한국 인디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전설이다. 크라잉넛의 유쾌한 에너지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이번 '불후'에 첫 아티스트로 출연하는만큼, 그들이 털어놓을 대서사가 기대된다. 멤버 5명이 모인 완전체로 '불후'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아티스트 크라잉넛 편'에는 클릭비, DK, 소란X드래곤포니, 잔나비,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출연한다. 출연자들이 크라잉넛의 히트곡을 어떻게 재해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6일 '불후'에서 진행하는 또 하나의 녹화 '2027 신년 기획 : 아티스트 김영임 편'에는 대한민국의 명창 김영임이 아티스트로 나선다.
'불후'에 아티스트로 첫 출연하는 김영임은 시대를 넘어, 세대를 울린 대한민국 소리의 전설이다. 김영임은 앞서 10월 24일 방송된 '불후'의 '2026 궁중문화축전-궁, 예술을 깨우다' 편에 출연해 한국 국악인의 전설의 면모를 보여줬다.
울림이 있는 소리를 가진 김영임이 '불후'에서 전할 명창의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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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신승태X구수경, 양지은, 최수호, 김태연이 '아티스트 김영임 편'에 출연한다. 이들은 어떤 선곡으로 무대를 꾸미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