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신도시후보, 수개월 전부터 소문 무성

검단 신도시후보, 수개월 전부터 소문 무성

김경원 기자
2006.10.25 13:59

인천 검단지역이 분당급 신도시가 될 것이라는 뉴스는 이곳 주민들에게는 전혀 새롭지 않은 소식이다.

유력한 추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검단지역 일대에는 지난 6월 택지개발 지정을 건교부에 신청하면서부터 신도시 지정 소문이 나돌았다.

이곳은 검단지역 내 중개업소에 있는 ‘530만평 대규모 검단신도시 추진’이라는 예상도(사진)에서 보듯,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언급한 분당(594만평) 규모와 들어맞는 곳이다.

빛바랜 예상도를 보면 오래 전부터 투기꾼들이 이곳에서 '작업'을 해온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능할 정도다.

이에 대해 인근 A공인 관계자는 "당하지구 내 대우 푸르지오 39평형 시세가 석 달만에 1억원이 올랐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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