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서 토지 보상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해 8월 위례신도시의 개발계획승인에 이어 오늘(7일)부터 토지 보상계약 체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인에게는 보상금 가운데 3억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3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현금과 채권을 50%씩 지급합니다.
전액 현금보상은 7월 이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 재정집행의 일환으로 토지보상을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례신도시는 2014년까지 주택 4만 6천 호를 지어 모두 11만 5000여명을 수용하는 생태 문화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