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지구가 처음으로 공공과 민간 공동사업방식으로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과 부산동, 은계동 일대 9만㎡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오산지구는 군인공제회가 2005년부터 민간개발을 추진해오다 일부 토지를 매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 11월 공공-민간 공동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은 알박기 등으로 민간 주택건설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2007년 4월 도입된 제도로, 이 같은 사업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공사와 군인공제회는 올해 안에 오산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10년부터 아파트 건설에 착수, 2013년부터 입주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