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들섬 복합문화예술시설의 밑그림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 복합시설의 이름을 '한강 예술섬'으로 정하고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최종 확정된 설계 당선작을 공개했습니다.
한강 예술섬은 연면적 5만 5천m²크기로, 천9백석 규모의 심포니홀과 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오페라 극장을 비롯해 미술관과 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설계경기에선 한국 전통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박승홍 건축가의 '춤'이 당선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철과 한강예술섬을 이어줄 신교통수단을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여의도와 노들섬, 용산을 잇는 구간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완공 시기인 2016년에 맞춰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