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재건축 아파트 밀집지역인 개포동 재건축 단지 가격이 고점 대비 90%선까지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개포동 재건축 단지의 3.3㎡당 평균 가격은 5천4백만 원으로, 집값이 최고점에 달했던 2006년 12월 6천21만원의 9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개포 주공2단지 26㎡형은 현재 4억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2006년 12월 당시보다 최고 2천만 원 정도 높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줄어들고 투기지역 해제의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