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공동으로 9일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서 열어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오는 9일 경찰청과 함께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대회에서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교통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교통안전캠페인과 카퍼레이드, 헬기 비행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공은 올해를 교통안전 분야의 제도와 시설, 의식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원년으로 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하위권에 쳐져 있는 교통사고 발생수준을 중위권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201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률을 50%까지 낮출 계획이다.
현재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는 미국 1.8명, 일본 1명, 독일 1명 등 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1명에 달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 손실비용이 연간 342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