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흥덕 경남아너스빌' 이달 말 입주

'용인흥덕 경남아너스빌' 이달 말 입주

장시복 기자
2009.04.12 13:17

경남기업은 2007년1월 분양한 '용인흥덕 경남아너스빌' 11블럭(545가구)이 이달말 입주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말에는 13블럭(368가구)의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최고 265대 1, 평균 11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분양 당시 택지·분양가 병행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이 3.3㎡당 908만원으로, 인근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서울과 경기 수원에 인접한 개발예정지구인 용인 흥덕지구는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등 교통수혜 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앞으로 정보기술 및 생명공학 등의 자족 기능이 담긴 첨단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된다. 지구 내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이 개교할 예정이다.

한편 흥덕 지구에서는 지난 2월 주공 임대아파트가 첫 입주를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총70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전매제한이 완화돼 입주 전후로 활발한 매매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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