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건설업체 창의혁신 경진대회 대상 수상

대림산업, 건설업체 창의혁신 경진대회 대상 수상

송지유 기자
2011.05.19 11:00

국토부, 20일 제6회 경진대회 수상작 6건 선정·발표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순신대교 현장ⓒ국토해양부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순신대교 현장ⓒ국토해양부

대림산업(62,600원 ▲3,200 +5.39%)이 전남 이순신대교에 적용한 초장대 현수교 케이블 가설장비 국산화 기술이 건설업체 창의·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건설업체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건설업체 창의·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영혁신부문 △기술혁신부문 △상생협력부문 등 3개 분야 걸쳐 진행됐으며 7개 업체가 18건의 창의·혁신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국토부는 대림산업의 초장대 현수교 케이블 가설 장비 국산화 및 향상기술(현수교 설계시 허공에 매달리는 케이블 위치를 잡아주는 기술)을 대상으로 뽑았다. 대림산업은 국책사업단인 초장대 교량사업단 일원으로 참여해 기술을 개발해 일본업체에 장비제작 및 향상관리 기술을 의뢰했을 때보다 약 36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금상은대우건설(17,260원 ▲1,360 +8.55%)의 수상건축물 에어백 진수공법(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적용사례)와GS건설(26,350원 ▲100 +0.38%)의 친환경 저탄소 그린 콘크리트(기존 콘크리트와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되 이산화탄소 배출을 30% 이상 저감) 개발 등 2건이 선정됐다.

은상은 △SK건설의 해피그린스쿨(SK건설 임직원이 초등학교에서 1일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롯데건설의 동반성장 리딩컴퍼니(건설업 최초 성과공유제) △포스코건설의 탄소섬유을 이용한 해상 강관파일 친환경방식 공법 등 3건이다.

국토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사례에 대해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집'을 발간·보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송지유 기자

국내외 벤처투자 업계와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한 발 더 나간, 한 뼘 더 깊은 소식으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