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서울 '송파아이파크' 부산 '명륜2차아이파크' 눈길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한파와 함께 연말 비수기를 맞아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12월3~7일)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총 5110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오피스텔 1곳만 분양을 시작하고 부산과 대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개관을 준비 중인 곳은 한 곳도 없어 사실상 막바지 분양일정인 셈이다.

수도권에는 서울 송파구 동남권유통단지에 들어서는 1403실 규모의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 1개 사업장만 예정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송파아이파크'는 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4층~지상 16층 1개동 총 1403실로 전용면적 25~59㎡ 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40㎡이상 침실 구분이 된 평면을 378실을 배치해 2~3인 가구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이다. 단지 앞에 2만5000㎡의 문정 센트럴파크가 있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지방에서는 내년 부산 분양시장의 가늠자로 평가받는 동래구 명륜2구역 '명륜2차아이파크(I'PARK)'가 총 2058가구 중 18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4층~지상30층 23개동으로 전용 59~126㎡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총 2058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63%를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한다. 동래고, 용인고, 대명여고, 학산여고 등 명문학교와 가깝고 부산도시철도 온천장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평균 분양가격은 900만원 선이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이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구 금호지구 B2블록에 첫 공공 분양 아파트 959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17∼25층 9개동 95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59~84㎡의 중소형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산을 둘러싸고 있고 서쪽과 남쪽으로는 각각 근린공원과 실개천이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격은 630만원 선이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