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코플랜트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한 '에피케어'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누적 상담건수 2000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마음 건강을 위한 '에피케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구성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도 이용할 수 있다. 불안·우울 등 개인 정서 문제부터 직무 스트레스, 자녀 양육과 가족 갈등까지 폭넓은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상담 건수는 2169건으로 2022년 6월 도입 이후 3년 6개월여 만에 2000건을 돌파했다. SK에코플랜트는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이용 비중이 50%를 넘어섰고 참여 구성원의 만족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은 대면·전화·화상·카카오톡 등 온·오프라인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회 50분 기준으로 연 5회까지 전액 무료 지원되며 개인의 심리 상태에 따라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 또 전용 사이트를 통한 '자가 마음검진 서비스'를 운영해 직무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상담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비밀보장 원칙에 따라 관리된다. 상담 여부나 구체적인 내용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익명성을 보장해 구성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도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