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SH, 시프트 2128가구 청약·2309가구 공공분양

올 하반기를 여는 7월 첫째주 공공에서 분양하는 저렴한 아파트와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등의 청약이 대거 시작된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7월1~5일)에는 전국 21곳에서 총 1만5008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공공기업에서 공급하는 저렴한 분양단지나 임대물량이 풍성하다. 서울에서는 SH공사가 제24차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시작한다. 이중 신규 단지에서 공급하는 물량은 신내3지구·마곡지구·천왕2지구·내곡지구 등 총 2128가구다.
공급가는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 수준이다. 신내3지구 2단지는 △59㎡ 1억1718만원 △84㎡ 1억7680만원 △114㎡ 2억원이다. 천왕2지구 1단지는 △59㎡ 1억4329만원 △84㎡ 1억9200만원이며, 2단지는 △59㎡ 1억2470만원 △84㎡ 1억8080만원 △101㎡ 1억9840만원으로 책정됐다.
마곡지구 1·2·3·14단지는 △59㎡ 1억6240만~1억6400만원 △84㎡ 1억9440만~1억9600만원 △114㎡ 2억2000만~2억2560만원이다. 내곡지구는 △49㎡ 1억9760만원 △59㎡ 2억3760만원 △84㎡ 2억8000만원이다.
입주는 내곡지구7단지의 경우 10월부터 11월까지, 천왕2지구1단지와 신내3지구2단지는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다. 천왕2지구 2단지는 2014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이며 마곡지구 1·2·3·14단지는 2014년 6월부터 7월까지다.
청약일정은 1순위는 7월1일부터 3일간, 2순위와 3순위는 각각 4일, 5일에 시작한다. SH공사는 1일부터 천왕1·2지구와 신내3지구에 공공분양 2309가구를 함께 분양한다. 마곡지구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 물량도 속속 선보인다. 4300가구 대단지인 'DMC가재울4구역'의 일반분양 1550가구 청약을 3일부터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0~32층, 61개동이며 전용 59~175㎡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74.2%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웰스트림'을 4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5층, 총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다.
걸어서 5분 거리에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8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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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1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화명2차'는 총 800가구 중 529가구를 4일부터 일반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