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부동산중개업자 명함에 해당 업소와 부동산관련 정보를 수록한 QR코드를 포함시킨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등록된 889개의 중개업소가 대상이며 내용에는 상호명, 대표자 성명, 소재지, 전화번호,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의 정보가 수록된다. 또 법정 중개수수료와 부동산정보 통합 열람, 도로명주소, 구청홈페이지 등의 정보도 들어간다.
구는 중개수수료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청 방문 없이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 관계자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개편 완료로 12월부터는 양천구 전 중개업소의 정보를 확대해 제공할 것"이라며 "거래당사자가 현장에서 부동산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부동산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QR코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2620-34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