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뉴스테이 5000여가구, 주거서비스 공유한다"

"동탄신도시 뉴스테이 5000여가구, 주거서비스 공유한다"

김사무엘 기자
2017.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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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뉴스테이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뉴스테이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경기 화성시 동탄 지역의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6개 단지 5000여 가구가 협의체를 꾸려 카셰어링·조식 등 주거 서비스를 공유한다.

국토교통부는 동탄 지역에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사업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단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각 단지가 운영하고 있는 주거서비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임대사업자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조식 제공 등의 서비스를 공유하고 협의체 간에는 임대관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동탄신도시에는 뉴스테이 6개 단지 5275가구가 공급됐다. 협의체는 동탄신도시에 뉴스테이를 공급한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5개 업체 모두가 참여한다. 올해 동탄에 공급되는 신규 사업장도 협의체에 포함될 예정이다.

뉴스테이 단지 간 서비스를 공유하면 주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가 많아지고 가격도 더 저렴해질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뉴스테이 협의체는 매달 개최될 예정이다. 개별단지의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탄 뉴스테이 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다른 지역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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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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