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분양하는 DMC 자이 아파트 3개 단지 특별공급에 2만여개 청약통장이 몰렸다.
1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DMC센트럴자이' 'DMC파인시티자이' 'DMC아트포레자이' 등 3개 단지에 2만1900여명이 신청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증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DMC센트럴자이'로 66대 1까지 치솟았다. 이어 수색7구역에 들어서는 'DMC아트포레자이'가 38대 1, 수색6구역 'DMC파인시티자이'가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단지는 모두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이 가까워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1992만원 수준으로 인근 고양시 분양가보다도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3개 단지는 1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기 때문에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며 1개 단지에만 청약할 수 있다.
각 단지별 일반분양 물량은 'DMC센트럴자이' 463가구, 'DMC파인시티자이' 453가구, 'DMC아트포레자이' 307가구다. 입주는 각각 2022년 3월, 2023년 7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