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도지재생지역 공원·주차장 확대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도지재생지역 공원·주차장 확대

유엄식 기자
2020.10.30 09:40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서울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일대에 조성하는 공원과 주차장 면적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전일 개최한 제8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천연충현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연충현동 일대는 2017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구역,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11월엔 도시재생활성화 세부계획이 고시됐다.

이 계획에 따라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앵커시설 부지매입과 설계, 마을협동조합 구성, 주민공모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계획안을 일부 수정해 기존 2635㎡ 규모로 설계한 문화공원 면적을 4347㎡로, 1660㎡이었던 주차장 면적은 4347㎡로 각각 넓혔다.

공원 부지 지상부는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지하에는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지역 특수성과 주민 의견을 감안해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 설치되도록 계획을 변경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 /자료=서울시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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