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21,400원 ▲950 +4.65%)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장기간 보관해 온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사측도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 대를 함께 접수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의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경영 기반을 고도화한다는 취지다.
현장에서도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실천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문동 재개발 현장의 폐기물 종류별 색상 관리 체계 도입, 김해 토목공사 현장의 슬러지 전용 보관함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본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세척기 도입으로 임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ESG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시하는 한편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